마리야 야렘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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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야 야렘추크는 우크라이나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1993년 체르니우치에서 태어났으며, 우크라이나 인민 예술가인 나자리 야렘추크의 딸이다. 2012년 TV 프로젝트 '홀로스 크라이니'에서 4위를, '뉴 웨이브 2012' 국제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 201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로 참가하여 결승에서 6위를 기록했다. 이후 여러 싱글을 발매했으며, 2018년 영화 '카르파티아의 전설'에 출연했다. 2018년 활동 중단을 발표했으나, 2020년 넷플릭스 영화 홍보를 통해 복귀했으며, 2023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3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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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야 야렘추크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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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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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마리야 나자리우나 야렘추크 |
로마자 표기 | Mariia Nazarivna Yaremchuk |
출생일 | 1993년 3월 2일 (28세) |
출생지 | 체르니우치, 우크라이나 |
활동 시기 | 2012년 – 2018년 (활동 중단) 2023년 (짧은 복귀) |
장르 | 팝 음악, 팝 포크 |
직업 | 가수 |
기타 정보 | |
별칭 | 마리아 야렘추크 |
2. 생애 초기
야렘추크는 체르니우치에서 태어났으며, 우크라이나 인민 예술가이자 가수, 음악가인 나자리 야렘추크와 그의 두 번째 부인 다리나의 딸이다.[2] 마리야는 그녀의 아버지의 할머니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3] 야렘추크의 아버지는 그녀가 두 살 때 위암으로 사망했다. 친구들과 가족들은 마리야가 유명한 그녀의 아버지를 매우 소중하게 여겼다고 말했다.
마리야 야렘추크는 1993년 체르니우치에서 가수 나자리 야렘추크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마리야가 2살 때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야렘추크는 이복 언니와 어머니가 다른 두 명의 남동생이 있다.
야렘추크는 어머니의 첫 번째 결혼에서 얻은 언니 베라와 아버지 쪽의 두 형제 드미트로와 나자리도 있다. 인민 예술가이자 우크라이나 영웅인 바실 진케비치는 그녀의 대부이다.[5]
3. 음악 경력
2012년, 홀로스 크라이니(《더 보이스》 우크라이나판)에 참가하여 결승까지 진출했다. 같은 해, 뉴 웨이브에 우크라이나 대표로 출전하여 3위를 차지했다.
2013년 12월 21일,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14 우크라이나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여, 2014년 5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되는 본선 대회에 참가했다.
3. 1. 2012년: 홀로스 크라이니와 뉴 웨이브
야렘추크는 TV 프로젝트 ''우크라이나의 목소리''의 결선 진출자였으며, 4위를 차지했다. 2012년에는 젊은 가수를 위한 국제 대회인 ''뉴 웨이브 2012''에서 우크라이나를 대표하여 3위를 차지했다.[11] 야렘추크는 이 페스티벌 기간 동안 리나트 아흐메토프의 후원을 받았다.[7] 아흐메토프는 ''뉴 웨이브''의 조직자 중 한 명인 이고르 크루토이와 친구이다.[7] 또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13의 우크라이나 대표 선발을 위한 국민 결선인 Evrobachennya 2013 – Natsionalyni vidbir에 참가하여 "Imagine"이라는 곡으로 5위를 차지했다.
2012년,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우크라이나판인 《홀로스 크라이니(Holos Krayiny)》의 결승까지 진출했다. 같은 해, 젊은 가수를 위한 국제 가요제인 뉴 웨이브에 우크라이나 대표로 출전하여 3위를 차지했다.
3. 2. 2013-201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13년 12월 21일, 야렘추크는 Tick-Tock이라는 곡으로 2014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를 위한 우크라이나 국가 결선에서 우승했다.[12] 2014년 5월 6일,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첫 번째 준결승이 열렸고 마리야는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그녀는 26개 국가 중 6위를 차지했다.[12]
유로비전 참가 기간 동안 야렘추크는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러시아와 경쟁하는 대회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로 참가하여 많은 국제적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13][14] 코펜하겐의 #HappyWall에서 야렘추크는 "우크라이나인임에 자랑스럽다"라고 적었다.[15]
3. 3. 2014-2018년: 우크라이나에서의 성공과 배우 데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이후, 야렘추크는 여러 싱글을 발매했다. 2015년에는 아버지의 대표곡 "로디나"를 아버지의 20주기 되는 날에 커버하여 발매했고,[16] 2016년에는 "도 테베"를 발매했다. 2017년에는 알란 바도예프가 뮤직 비디오를 촬영한 "티 브 메니 예"를 발매했는데,[17] "티 브 메니 예"는 TopHit 라디오 차트에서 105위를 기록했다.[18]
2018년 3월, ''카르파티아의 전설'' (Легенда Карпатuk)이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 야렘추크는 이 영화에서 민속 영웅 올렉사 도브부쉬의 연인, 마리치카 역을 연기했다.[19]
3. 4. 2018년-현재: 활동 중단과 복귀
2018년 초, 야렘추크의 매니저는 가수가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20]
그 이후로 그녀는 어떠한 자료도 발표하지 않았고, 콘서트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지 않았다. 야렘추크는 2018년 5월에 소셜 미디어 페이지 업데이트를 중단했지만, 2020년 6월에 곧 복귀하여 넷플릭스의 영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어 사가의 이야기''를 홍보하기 위해 두 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렸는데, 이 영화는 부분적으로 그녀의 2014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무대 공연에서 영감을 받았다.[22][23]
2023년, 그녀는 즐라타 지운카 및 OTOY|오토이uk와 함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3 두 번째 준결승전에서 인터벌 공연 '음악은 세대를 unite'의 일부로 참여했다.[24]
4. 음반 목록
마리야 야렘추크의 음반 목록은 아래와 같다.
4. 1. 싱글
(Со мной опять)(Тебе я знайду)
(До тебе)
(Ти в мені є)
(До нестями)
(Назавжди)
(Щит і меч)[27]